이 글은 발더스 게이트 3 (Baldur’s Gate 3) – 중독된 노움 치료하기 공략과 보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독된 노움 치료하기는 언더다크에서 발생하는 서브 퀘스트입니다.
퀘스트의 발생 조건과 진행 흐름을 순서대로 간략하게 적어내려가므로 게임 진행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발더스 게이트 3 – 중독된 노움 치료하기
발생 조건
언더다크 – 마이코니드 군락 중앙에 누워 있는 ‘툴라'(X:82 Y:-97)와 대화하면 발생
툴라에게 줄 해독제 찾기
툴라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 3가지 방법이 있으며, 원하는 방법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치유하면 됩니다.
- 하급 회복 주문
- 해독제
- 독 저항의 영약
하급 회복 주문
툴라에게 하급 회복 주문을 사용하면, 툴라가 치유됩니다.
하급 회복은 바드, 클레릭, 드루이드, 팔라딘이 습득할 수 있는 주문입니다.
섀도하트가 동료로 있고 클래스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섀도하트가 하급 회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급 회복이 없는 경우 ‘실바너스의 애뮬릿‘을 장착하면 하급 회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바너스의 애뮬릿 위치는 아래 이미지
에메랄드 숲의 ‘드루이드 성소’에서 남동쪽 물가로 이동합니다.
그후 곰으로 변신해 있는 ‘오엄’ 근처에 있는 ‘넓적한 바위'(X:262 Y:481)를 단축 메뉴 → 이동 명령으로 옮기면, 바위 아래에서 ‘실바너스의 애뮬릿’ 입수
해독제
해독제는 다양한 곳에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만, 아래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위 이미지 1번 위치)노후된 마을에 있는 드웨가 ‘게크 코울'(X:10 Y:-194)에게서 드웨가 해독제 를 소매치기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위 이미지 2번 위치)에 표시된 언더다크 남쪽(X:82 Y:-207)으로 가면, 불레트 x1과 배틀이 발생하며, 물리친후 뒤쪽의 거미줄을 제거하면 ‘무거운 궤짝 에서 해독제, 드로우 징 박힌 가죽 갑옷(희귀) 등등 입수가능합니다.
독 저항의 영약
독 저항의 영약의 경우, 서브 퀘스트 – 난민 구하기 를 진행하면서, 3명의 고블린 우두머리들을 물리치고, 제블로어와 대화할때, 보상을 받기로 하면 짜집기한 배낭을 얻게 되는데, 그 안에 독 저항의 영약이 있습니다.
툴라 치료하기
해독제를 구한 후, 툴라와 대화하면 선택지 발생
|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 해독제를 준다. | 툴라가 치유됩니다. |
| 독 저항의 영약을 준다. | 툴라가 치유됩니다. |
| [설득 15] 상태가 위독해. 원한다면 내가 고통을 끝내 줄게. → 고통없이 보내준다. | 툴라가 죽고 퀘스트 완료 마이코니드들이 공격하려하지만, 통찰/기만/설득 을 통해 배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배틀을 피하고나면, 노움은 포자 하수인이 됩니다. |
| [조사 10] 꼼짝도 못 하니, 가져갈 만한 물건이 있는지 살펴본다. → 장화를 빼앗는다. | 신속 장화 입수 |
해독제나 하급 회복 등으로 툴라를 치유하고 나면 선택지 발생
|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 끙끙 앓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어? → 그런 몰골로 남을 돕기는 힘들 텐데. → 알았어, 가서 너희 동족을 구해 볼게. | 서브퀘스트 – 절망의 용광로에서 노움 일행 구하기 발생 신속 장화 입수 |
| 선행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해? → 도와줄 테니까 진정하고 사정부터 들려줘. → 알았어, 가서 너희 동족을 구해 볼게. | 서브퀘스트 – 절망의 용광로에서 노움 일행 구하기 발생 신속 장화 입수 |
| 남한테 빚을 만들어 두면 언젠가는 쓸 데가 있거든. → 나한테 사례부터 챙겨 줬으면 좋겠는데. → 미안하지만 동족은 네가 알아서 구해. | 서브퀘스트 – 절망의 용광로에서 노움 일행 구하기 발생 |
퀘스트 보상
툴라를 치유하고 동족을 구하기로 약속하면, 보상으로 신속 장화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신속 장화는 이동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하고 적이 허점 공격에 불리 보정을 받게 됩니다.
신속 장화는 서브 퀘스트 – 사라진 장화 찾기 를 클리어할때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물론 신속 장화가 아깝다면, 퀘스트를 미완료상태로 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발더스 게이트 3 (Baldur’s Gate 3) – 중독된 노움 치료하기 공략과 보상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