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는 아우터 월드2(the outer worlds 2)의 골든 릿지에서 발생하는 서브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 퀘스트는 알렉산드라 수도원의 ‘은둔실’에 있는 은둔 여사제 브룬 & 차오의 의뢰를 받아 2권의 책을 찾아 건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아우터 월드2 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 퀘스트 진행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간략히 설명합니다.
아우터 월드2 – 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 퀘스트 진행방법
퀘스트 발생조건
메인 퀘스트 – 배신자의 흔적을 따라를 진행하여, ‘알렉산드라 수도원‘으로 들어갑니다.
알렉산드라 수도원 1층 북동쪽에 있는 위 이미지 위치(목욕탕)로 갑니다.
그후 벽 쪽에 있는 의자 위에서 ‘불만 사항 쪽지‘를 읽습니다.
그러면 ‘기계식 문에 대한 필수 역사‘라는 책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그후 목욕탕에서 남서쪽에 있는 ‘은둔실‘로 들어갑니다.
그후 중앙에 있는 장치와 상호작용하면 은둔 여사제 브룬 & 차오 와 대화가 발생하는데,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혹시 자동문에 관한 책을 빌릴 수 있을까?](목욕탕에서 불만 사항 쪽지를 읽어서 획득한 정보) 를 선택합니다.
그후 대화하여 그들의 논쟁을 해결하는 것을 돕기로 하면 사이드 퀘스트 – 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가 발생합니다.
1. 콴 모범자의 책 획득
은둔 여사제 브룬 & 차오 근처에 있는 서랍을 열어 ‘자동문의 핵심 역사‘를 획득합니다.
그후 목욕탕으로 돌아가 ‘불만 사항 쪽지’가 있던 곳 바로 옆의 ‘목욕탕 회로 차단기‘와 상호작용해 ‘자동문의 핵심 역사’로 엽니다.
그후 목욕탕에서 남서쪽에 있는 ‘지하실‘로 갑니다.
‘지하실’에 도착하면, ‘예지자 와일리‘와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며, ‘인질 구하기’ 라는 선택 목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선택목표는 사이드 퀘스트를 깨는 것과는 관련없기 때문에 잠시 보류해둡니다.
지하실 우측에 ‘BE A HERO‘라고 적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후 2층으로 올라가 위 이미지 위치로 갑니다.
그러면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문이 보이므로 들어갑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구석에 환기구가 보이므로 들어갑니다. 약간 앞쪽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으므로 빠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환기구를 통과해 나오면 작은 방에 도착하며, 테이블 위에서 책 – 콴 모범자의 진수만이 진짜다: 유화 정책의 희생자들 (개정 2판)을 획득합니다.
2. 기록 보관 담당자 말러의 책 획득
책 – 콴 모범자의 진수만이 진짜다: 유화 정책의 희생자들을 획득한 곳에서 바로 좌측을 보면 고장난 문이 보입니다.
고장난 문 좌측의 레버를 당겨 전력을 활성화하여 문을 열고 나옵니다.
그후 아래층으로 내려와, 아까 ‘예지자 와일리’와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했던 지하실로 돌아옵니다.
그후 지하실 좌측에 ‘BETRAY YOUR VALUES‘ 라고 적힌 문으로 들어갑니다.
그후 계단을 올라가면 고장난 장치들이 있는 넓은 장소에 도착할 것입니다.
넓은 장소 좌측 벽을 보면 노란색 천이 덮힌 발판이 보일 것입니다.
노란색 천이 덮힌 발판을 밟고 우측 발판으로 이단 점프해 올라간 뒤,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그후 좌측을 보면 테이블이 보일 것입니다.
그후 테이블 위에서 책 – 갈등과 완화 이론: 기록 보관 감당자 A. 말러의 고찰 획득
3. 은둔 수도자들에게 돌아가기
은둔 수도자들에게 돌아가, 서랍에 두권의 책을 넣어서 건넵니다.
그후 은둔 여사제 차오의 의견에 동의할지, 은둔 여사제 브룬의 의견에 동의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대화 선택에 따라 보상이 달라집니다.
- [은둔 여사제 차오 말이 맞아. 폭력은 결국 더 큰 폭력만을 낳는 악순환일 뿐이지.] 선택시 보상 – 기피용 계몽된 예지자 로브, 승천 교단 평판 +1, 고급 해독 키
- [은둔 여사제 브룬도 이제 이해했군. 전쟁은 때때로 자위행위가 될 수도 있어.] 선택시 보상 – 단축식 중기관총, 승천 교단 평판+1, 고급 해독 키
보상 둘다 유니크 장비를 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아우터 월드2 – 현실의 수수께끼에 갇혀 퀘스트 진행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