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 서브 미션인 파벨의 유언 공략 및 진행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브 미션 파벨의 유언의 발생조건과 진행 흐름을 순서대로 설명하며, 미션 진행중에 입수가능한 수집품, 보물상자, 항아리, 귀석 위치도 설명합니다.
또한 미션 마지막에 상대하는 보스 – 브링거스를 쓰러트리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파벨의 유언 발생조건
메인 미션 – 삼켜진 마을을 클리어하면 자동 발생
파벨의 유언 진행방법
1. 팔레미온 성채에서 [파벨의 유언] 미션을 선택합니다

펠 로스 고원 지대의 귀문을 조사하여, 팔레미온 성채 지역의 [파벨의 유언] 미션을 선택하여, 장막의 칼 거점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앞에 귀검 – 성채로 가는 길
2. 첫번째 귀석을 파괴합니다

귀검 – 성채로 가는 길에서 길을 조금 따라가면, 부서진 벽에 물이 쏟아지는 장소에서 우측 방에 첫번째 귀석이 있으므로 파괴합니다.
3. 귀검 – 도적 점령지로 이동합니다
부서진 벽에 물이 쏟아지는 장소에서 맞은편 길로 계속 이동하면, 귀검 – 도적 점령지에 도착합니다.
4. 강적 근처에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귀검 – 도적 점령지에서 길을 따라 가면, 강적 – 장막의 칼 처형자가 있습니다.

강적이 있던 곳 뒤의 문으로 나가 우측으로 가면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보물상자를 열면 랜덤 장비와 아이템 입수
5. 항아리 정령이 있습니다

강적이 있던 곳 뒤의 문으로 나가 좌측으로 가면 작은 방 안에 커다란 항아리 x3이 보입니다.
항아리를 파괴하면 항아리 정령이 나옵니다.
6. 철창문을 열고, 지름길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항아리 정령이 있던 곳에서 조금 안쪽을 가면, 영혼 눈물 가루를 흡수할 수 있는 시체 옆 철창문을 열어, 지름길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7. 동상 근처에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지름길에서 길을 따라 계속 이동하면, 검과 방패를 든 병사의 동상 근처 복도 우측에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보물상자를 열면 이름 모를 용병의 창, 용병의 반지, 이름없는 자의 목걸이, 물 강화재 입수
8. 분노한 도적의 서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좀더 안쪽으로 가면, 맞은편 검과 방패를 든 병사의 동상 근처에서 분노한 도적의 서 입수
9. 강적을 물리치면 도적의 지령서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분노한 도적의 서를 입수한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강적 – 장막의 칼 무법자가 있습니다.
강적을 물리치면 도적의 지령서를 드랍합니다.
10. 두번째 귀석을 파괴하고, 귀검 – 성채 지하 공동으로 이동합니다

강적이 있던 곳에서 좌측 기둥 위에 두번째 귀석이 있으므로 파괴합니다.
또한 강적이 있던 곳에 있는 레버를 당겨, 승강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후 안쪽으로 조금 가면 귀검 – 성채 지하 공동에 도착합니다.
11. 보스 – 브링거스를 쓰러트립니다
보스방으로 들어가면 보스 – 브링거스와 배틀
보스 – 브링거스 쓰러트리는 방법
보스 – 브링거스는 이전에 싸웠던 보스 랑거스와 비슷합니다만, 1단계부터 불 공격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브링거스의 불 공격은 매우 강력합니다만, 기력 소모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금방 기력 회복을 해버리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주면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브링거스가 공격할 시간을 주지 말고, 들러붙어서 쉴세없이 공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스킬트리에서는 적의 기력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세팅을 해주고, 빠른 공격만 해줬습니다.
브링거스가 공격할때마다 회피하면서 브링거스의 등 뒤로 이동해 빠른 공격으로 피해를 줬습니다.
회피 → 등뒤로 가서 빠른 공격 → 회피 → 등뒤로 가서 빠른 공격 이것을 반복했습니다.
브링거스가 기력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브링거스에게서 떨어지지 말고 쉴세없이 회피후 등뒤를 공격해주면 됩니다.
회피를 통한 기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활력의 조각을 섭취하고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쉴세없이 등뒤를 공격해주다보면, 브링거스를 탈진 상태로 만들기 쉬우며, 브루탈 어택과 투지를 소모한 스킬 등을 활용해 큰 피해를 주면 좋습니다.
보스 – 브링거스를 쓰러트리면 분노한 도적 세트 중에 랜덤, 랜덤 장비, 연성 안개 x3 입수
그럼 여기까지 퍼스트 버서커 카잔 서브 미션인 파벨의 유언 공략 및 진행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