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팰월드 (PALWORLD) – 팰의 체액 얻는 방법 및 사용처에 대한 내용입니다.
팔월드 에서 팰의 체액은 시멘트, 각종 팰의 안장과 아이템, 건축물 등을 제작할때 필요한 소재입니다.
그런데 팰의 체액은 상인이 판매하지 않으며, 거점에서 생산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필드에서 직접 팰을 잡아 파밍해야 합니다.
팰월드 – 팰의 체액 얻는 방법
팰의 체액은 물가 주변에 서식하는 물 속성 팰들이 드랍하며, 물 속성 팰들은 색상이 보통 푸른 색을 띄기 때문에 구별하기 쉬운 편입니다.
팰의 체액을 드랍하는 팰은 아래와 같습니다.
- No.006 청부리
- No.010 펭키
- No.016 차코리
- No.025 루미카이트
- No.031 샤키드
- No.065 씨무기
- No.65B 스너펜트
- No.081 켈시
- No.101 레비드라
- No.102B 시바
그중에서도 팰의 체액을 파밍하기 좋은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초의 대지 서쪽 해안
초반에는 시초의 대지 서쪽 반도의 해안가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Lv 2~4 루미카이트, 펭키, 차코리가 많기 때문에 이 팰들을 잡아 팰의 체액을 확보하면 됩니다.
원거리 무기를 준비하여 잡아주면 좋을 것입니다.
2) 새끼 상어의 구역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새끼 상어의 구역 (좌표 : 149, -208)에서 팰의 체액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는 Lv.20 ~ 22 정도의 물 속성 팰인 ‘샤키드’가 굉장히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잠을 자고 있으며, 낮에 가보면 개체수가 30여마리는 될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잡으면 또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 속성은 번개 속성에 약점이 있으므로, 번개 속성 팰을 사용하면 전투에 유리합니다.
이를테면 ‘No.007 번개냥’ 의 경우, 파트너 스킬 ‘정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동안 번개 속성 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므로, 번개냥을 소유한 뒤, 번개 속성 팰로 공격하는 식으로 하면 잡는 속도가 좀더 빨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No.073 라이버드’ 의 경우, 파트너 스킬 ‘천뢰’가 탑승중 플레이어의 공격에 번개 속성을 부여한다’ 이므로, 라이버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기술레벨22 에서 썬더 키드의 목걸이 해방후 제작하고, No.062 썬더 키드를 4마리 정도 보유하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썬더 키드의 파트너 스킬 ‘천둥의 딸’로 인해, 보유하기만 해도 플레이어 근처에 출현하여 낙뢰 공격을 해줍니다.
팰의 체액 사용처
사용처 | 필요 소재 |
데칼 잉크 (탄약) | 팰의 체액 x1 / 고급 팰 기름 x1 |
시멘트 | 돌 x50 / 뼈 x1 / 팰의 체액 x1 |
수상한 주스 | 예쁜 꽃 x3 / 뿔 x3 / 뼈 x1 / 팰의 체액 x1 |
이상한 주스 | 예쁜 꽃 x5 / 뿔 x5 / 뼈 x2 / 팰의 체액 x2 |
세뇌약 | 제련 주괴 x10 / 뿔 x10 / 뼈 x5 / 팰의 체액 x3 |
기억 삭제 약 | 예쁜 꽃 x99 / 뿔 x50 / 뼈 x50 / 팰의 체액 x50 |
루미카이트의 장갑 | 천 x5 / 팰의 체액 x3 / 팰지움 파편 x5 |
씨무기의 안장 | 가죽 x5 / 팰의 체액 x5 / 팰지움 파편 x10 |
아주리비의 안장 | 가죽 x25 / 섬유 x30 / 천 x10 / 팰의 체액 x10 / 팰지움 파편 x25 |
레비드라의 안장 | 가죽 x30 / 섬유 x50 / 금속 주괴 x50 / 팰의 체액 x20 / 팰지움 파편 x40 |
시바의 안장 | 가죽 x24 / 제련 주괴 x30 / 팰의 체액 x24 / 팰지움 파편 x48 |
온천 | 목재 x30 / 돌 x15 / 팰지움 파편 x10 / 팰의 체액 x10 |
분수 | 금속 주괴 x100 / 돌 x200 / 팰의 체액 x20 |
토마토 농원 | 토마토 씨 x3 / 목재 x70 / 돌 x50 / 팰의 체액 x5 |
마녀의 냄비 | 금속 주괴 x50 / 돌 x50 / 팰의 체액 x15 / 고급 팰 기름 x15 |
양상추 농원 | 양상추 씨 x3 / 목재 x100 / 돌 x70 / 팰의 체액 x10 |
그럼 여기까지 팰월드 (PALWORLD) – 팰의 체액 얻는 방법 및 사용처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