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 딜리버런스 2 – 꽃미남 찰리 진행방법

꽃미남 찰리는 킹덤컴 딜리버런스 2의 과제 퀘스트 중 하나 입니다.

세민 요새에 있는 귤스의 부탁을 받아, 숯꾼 야영지에 있는 꽃미남 찰리를 처치하고, 찰리의 모자를 귤스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아래에서는 킹덤컴2 꽃미남 찰리 진행 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간략히 설명하며, 찰리를 쉽게 쓰러트리는 방법도 함께 설명합니다.

킹덤컴 딜리버런스 2 – 꽃미남 찰리 진행방법

퀘스트 발생조건

보조 임무 – 유람과제 – 썩은 쥐를 클리어한 후, 2일 정도 지나면 세민 요새에 ‘새로운 임무‘ 아이콘이 뜰 것입니다.

‘새로운 임무’ 아이콘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귤스‘와 대화하여 ‘꽃미남 찰리’를 처리하기로 약속하면, 과제 – 꽃미남 찰리가 발생합니다.

‘귤스’의 위치는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꽃미남 찰리를 죽이시오.

‘비들라크 연못’에서 남서쪽에 있는 목적지 ‘숯꾼 야영지‘로 향합니다.

야영지 주변에 있는 ‘숯꾼‘과 대화하여 [귤스의 전언을 전달해야 합니다] 라고 하면, 숯꾼이 찰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며, 찰리와의 대화가 발생합니다.

찰리와의 대화에서 [겁쟁이로 보이긴 싫으실 테니까요.]를 선택해 기술 판정에 성공하면 찰리와 1:1 배틀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찰리와 1:1 배틀이 마냥 쉽지는 않기 때문에, 아래에서 찰리를 쉽게 쓰러트리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꽃미남 찰리 쉽게 쓰러트리는 방법

우선 단검 얻는 방법과 은신 처치 방법을 참고하여 단검을 장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검이 없더라도 기절시키기 후 죽일 수 있습니다)

그후 게임을 저장해두고, 시간을 새벽 2~4시 사이로 변경한 후, 숯꾼 야영지 근처로 갑니다.

‘머트’에게는 행동 > 기다려! 를 사용해 머트를 제자리에 멈춰둡니다.

그후 야영지에 다가가 보면 경비병이 횃불을 들고 순찰을 돌고 있으므로 경비병의 동선을 파악한 후, 등 뒤에서 은신 처치합니다.

단검이 없다면 기절시키기를 통해 죽여도 됩니다.

간혹 ‘꽃미남 찰리’가 횃불을 들고 순찰을 도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더욱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야영지에 있는 오두막 안에 잠을 자고 있는 ‘꽃미남 찰리’를 은신 처치하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은 무기나 방어구가 없더라도 꽃미남 찰리를 배틀없이 쉽게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2. 귤스에게 찰리의 모자를 가져다주시오.

꽃미남 찰리를 죽이는데 성공했다면, 꽃미남 찰리의 시체에서 ‘꽃미남 찰리의 모자‘를 획득합니다.

또한 꽃미남 찰리에게서 열쇠를 획득한 후, 야영지에 있는 3개의 오두막에 각각 한개씩 총 3개의 잠긴 상자를 열어 전리품도 획득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이제 세민 요새로 돌아가 ‘귤스’에게 찰리를 처리했다고 보고하고, 찰리의 모자를 전달합니다.

그러면 ‘귤스’가 ‘찰리의 모자’를 가져가도 좋다고 합니다만, 귤스는 찰리로 오해받아 칼을 맞을 수도 있으니까, 쓰고 다니지는 말라고 권합니다.

가져가기로 결정하면 ‘꽃미남 찰리의 모자‘ 획득

여기까지 진행하면 과제 – 꽃미남 찰리가 완료됩니다.

킹덤컴 딜리버런스 2 공략 및 팁 정리

그럼 여기까지 킹덤컴 딜리버런스 2 – 꽃미남 찰리 진행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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