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발더스 게이트 3 (Baldur’s Gate 3) – 볼로 구출하기 (눈 수술과 상점) 공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볼로 구출하기는 1막의 드루이드 숲에서 발생하는 서브 퀘스트입니다.
퀘스트의 진행 흐름과 선택지를 순서대로 적어내려 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더스 게이트 3 – 볼로 구출하기
발생 조건
에메랄드 숲에서 서쪽에 있는 고블린 부락 중앙 광장에 음유시인 ‘볼로'(X:-105 Y:432)가 서 있습니다.
볼로와 대화하면 선택지가 발생하며 퀘스트 발생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넋을 잃고 멍하니 바라본다. | 서브 퀘스트 – 볼로 구출하기 발생 |
위풍찬란? 오색당당?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 | 서브 퀘스트 – 볼로 구출하기 발생 |
잘한다! | 서브 퀘스트 – 볼로 구출하기 발생 |
부! 무대에 올라가면 못써! | 아스타리온, 레이젤이 좋아합니다. 서브 퀘스트 – 볼로 구출하기 발생 |
다른 선택지에 비해, 부! 무대에 올라가면 못써!를선택하면, 아스타리온과 레이젤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볼로 구출하기
북쪽으로 올라가 육중한 참나무 문을 열고 파괴된 성소로 이동
파괴된 성소에 ‘볼로’가 갇혀 있는 방으로 갑니다.
그후 우리 앞을 지키고 있는 여자 고블린 ‘그리보’와 대화하면 선택지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그래. 앞으로 이 “새”를 어떡할 건데? → 그냥 감상하고 있었어. 나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 꽤 마음에 드는데. 얼마면 팔래? → 후하게 부른다(250) | 우리 열쇠 입수 |
그래. 앞으로 이 “새”를 어떡할 건데? → 그냥 감상하고 있었어. 나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 [일리시드][지혜 2] 당장 풀어 줘. | 우리 열쇠 입수 |
그래. 앞으로 이 “새”를 어떡할 건데? → 그냥 감상하고 있었어. 나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 [기만 10] 약골 같아 보이는걸. 어디 아파 보이고. 여기 가둬 두면 오래 못 버텨. | 우리 열쇠 입수 |
새한테 이름은 붙여 줬어? → 그래. 앞으로 이 “새”를 어떡할 건데? → 저렇게 근사한 녀석이 우리에 갇혀 있는 모습을 보자니 불쌍해서. → [협박 10] 더는 말로 해선 안 되겠군. 당장 우리를 안 열면 후회하게 될 줄 알아. | 우리 열쇠 입수 |
만약 위 시도가 실패하게 된다면, 추적자 토자드와 그리보가 방안에 함께 있을때 방의 문을 닫은 뒤,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그리보의 시체에서 우리 열쇠를 입수하면 되겠습니다.
열쇠를 입수했다면, 우리 문을 조사하여 볼보를 꺼내주면 선택지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네가 무슨 수로? → 나한테 야영지가 있어. 거기 가 있으면 이따 보러 갈게. | 볼로가 야영지로 이동 |
야영지로 돌아가기
야영지에 있는 볼로와 대화하면 선택지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마인드 플레이어에 대해 아는 바가 있나? → 직접 맞서 싸운 적이 있었지. → 단순히 마인드 플레이어랑 맞닥뜨리기만 한 게 아냐. 한 놈 잡기까지 했다고. → 전에 마인드 플레이어한테 납치된 적이 있었거든. 운 좋게 살았지만. → 병감이라기보다는…정신적인 능력을 얻었다고 할까? → …놈들의 기생체에 감염됐다면 얘기가 다르겠지. → 그렇게 잡아떼서 전부 없던 일로 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놈을 없애고 싶어. | 박애의 블레이저 입수 |
마인드 플레이어에 대해 아는 바가 있나? → 마인드 플레이어 기생체는? 거기까지도 알고 있나? → 마인드 플레이어가 내 머릿속에 유충을 심었어. → 세레모포시스? 자세히 얘기해봐. → 별것도 아냐. → 귀청 떨어지겠네. 손쓸 수 있겠어? | 박애의 블레이저 입수 |
대화가 끝나면 보상으로 박애의 블레이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어도 11의 고급 경갑으로, 바드의 격려로 아군을 격려하면, 자신은 4 임시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볼보 눈 수술과 상점
퀘스트 완료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저의 경우 긴 휴식 1회를 한 후 바로 발생), 야영지에 있는 볼로와 다시 대화하면 선택지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기생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연구 성과라도 거뒀어? → 해 봐. → 통증을 꾹 참고 계속하게 둔다. → 주먹을 꽉 쥔다. → 미동조차 없이 가만히 있는다. → 송곳을 힐끗 곁눈질하지만, 계속하게 내버려 둔다. → 숨을 죽인다. → 으브브브브브…. → 멀쩡한 눈알을 뽑았잖아! | 눈알 한쪽을 잃게 되지만, 볼로에게서 의안(인공 눈알)을 받게 됩니다. 영구적으로 투명체 감지 능력을 얻게 됩니다. 볼로가 야영지를 떠나게 됩니다. |
기생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연구 성과라도 거뒀어? → 해 봐. → 통증을 꾹 참고 계속하게 둔다. → 주먹을 꽉 쥔다. → 내 눈알에 가로막힌 거잖아. 당장 멈춰. → 그래, 여기서 관두지. | 눈알을 잃지는 않지만, 볼로가 야영지를 떠나게 됩니다. |
자리를 뜬다. | 볼로가 야영지에 계속 머무르게 됩니다. (상점 가능) |
볼로가 눈 수술을 할때 거부하지 않고, 계속 참고 진행시키면, 결국 한쪽 눈알을 잃고 대신 영구적인 투명체 감지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눈 수술을 받다가 도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관두게 되면, 눈 수술도 못받고, 볼로가 야영지를 떠나버립니다.
투명체 감지는 꽤 괜찮은 능력이기 때문에 눈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만약 ‘자리를 뜬다’를 선택해 볼로에게서 눈 수술을 받지 않으면 볼로가 야영지에 머무르고 있어, 대화시 거래를 통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어 상점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마음이 바뀌면 야영지의 볼로와 대화해 눈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발더스 게이트 3 (Baldur’s Gate 3 ) – 볼로 구출하기 (눈 수술과 상점) 공략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