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의 저주는 킹덤컴 딜리버런스 2의 과제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대장의 저주 퀘스트는 유목민 야영지의 ‘아란카’의 부탁을 받아 ‘리코나리스의 사브르’를 제작한 후, 개를 죽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킹덤컴2 대장의 저주 퀘스트의 진행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간략히 설명합니다.
킹덤컴 딜리버런스 2 – 대장의 저주 퀘스트 진행방법
퀘스트 발생조건
보조 임무 – Miri Fatja (가족)을 클리어한 후, 2일 정도 지난 뒤 유목민 야영지에 있는 ‘아란카‘와 대화하여
[저한테 맡기실 일은 없으세요?] 를 선택한 뒤, 도와주기로 약속하면 과제 – 대장의 저주가 발생합니다.
- 과제 발생 후 숯물 x1 획득
1. 사브르를 만드시오.
타호프의 대장간으로 이동하여, 모루와 상호작용하면, 리코나리스의 사브르를 제작할 때 필요한 재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코나리스의 사브르를 제작할때 필요한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숯물 x1
- 철 x1
- 사슴 가죽 x1
- 구리 x1
- 고정용 자재 x1
- 강철 x2
숯물은 과제 발생시 받게 되며, 사슴 가죽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대장장이 라도반에게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슴 가죽은 아래 방법으로 획득해주면 됩니다.
사슴 가죽 획득 방법
타호프 서쪽에 있는 ‘비들라크 연못’으로 가면 무두장이가 있습니다. 무두장이의 아내인 ‘크비에토슬라바‘에게 거래를 요청하면 사슴 가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마 낮시간에는 크비에토슬라바가 무두장이의 집에서 남쪽에 있는 양배추 밭에서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사슴 가죽을 구입하지 않고, 직접 구하려면, 사슴 사냥 장소에서 사슴을 사냥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활이나 쇠뇌, 화살을 장착한 뒤, 사슴 사냥 장소로 가서, 웅크린 뒤 사슴에게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 후, 활을 쏘아 쓰러트립니다.
그후 사냥용 칼을 이용해 도축하면 사슴 가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슴 사냥 장소는 맵 곳곳에 있으며, 지도 상에 아이콘으로 표시되는데, 가까운 곳은 아래 2곳이 있습니다.
사슴 사냥 장소 2곳
트로스코비츠와 젤레요프 마을 사이에 사슴 사냥 장소가 있습니다.
또한 비들라크 연못에서 북쪽에도 사슴 사냥 장소가 있습니다.
재료를 모두 구했다면, 타호프의 대장간에서 모루와 상호작용하여, 리코나리스의 사브르를 제작합니다.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꼭 저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용광로에 바람을 불어 불을 붙인 후, 작업물을 위아래로 움직여 작업물 전체가 노랗게 빛날때까지 골고루 달궈줍니다.
그후 모루로 이동해 작업물을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망치로 골고루 두들겨 줍니다.
망치를 두드릴때는 망치 버튼을 길게 눌렀다가 놓아, 망치를 크게 휘두르는게 좋고, 망치를 두드렸을때 불똥이 크게 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물의 한면을 5~6번 정도 골고루 두들기고 나면, 회전시켜서 반대쪽 면도 두들겨주는 것을 반복합니다.
작업물이 식어서 노란 빛이 사라지는 경우, 다시 용광로에서 달궈주면 됩니다.
그렇게 작업이 끝나면, 불을 끄고 완성하면 됩니다.
2. 사브르로 개를 죽이시오.
리코나리스의 사브르를 장착한 후, 아무 개나 한마리 죽이고, 아란카에게 보고합니다.
만약 개를 죽이고 싶지 않은 경우, 아란카에게 가서 개를 죽였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해도 동일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고를 마치면 보상으로 방랑자의 모자, 45그로셴 획득
그럼 여기까지 킹덤컴 딜리버런스 2 – 대장의 저주 퀘스트 진행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