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엘든링 친퀘디아 얻는법 및 성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친퀘디아는 이탈리아에서 15세기~16세기 르네상스 시대때 상류층 사람들에게 실제로 애용되었던 단검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친퀘디아는 ‘다섯 손가락’ 이라는 뜻이며, 길이는 45cm 가량,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엘든 링에서도 친퀘디아라는 무기가 존재하며, 아래에서 그 위치와 성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엘든링 친퀘디아 얻는법
케일리드 지역 북동쪽 끝에 있는 짐승의 신전의 남서쪽 절벽 끝으로 이동합니다.
절벽 아래 보이는 나무 뿌리로 뛰어 내립니다.
그후 (1번) 둥근 기둥 좌측 까지 내려갑니다.
영마에 탑승한 뒤, 아래쪽 발판으로 뛰어내립니다.
그후 맞은편 발판으로 뛰어내립니다.
또다시 맞은편 발판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러면 아래쪽에 박쥐 x1이 보이는 곳으로 뛰어내립니다.
그후 영마에 탑승한 상태로 발판을 밟아가며, 동일한 방법으로 한번 더 내려 갑니다.
그렇게 맨 아래까지 내려왔다면,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2번) 에서 친퀘디아 입수
(3번) 방향으로 가면 사체에서 용 표식 방패의 탈리스만 입수
친퀘디아 성능
친퀘디아는 짐승 사제 그랭이 사용하는, 참격/관통 속성의 단검으로, 짐승 기도의 위력을 10%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짐승의 기도를 강화하는 부가 효과가 있는 발톱 자국의 성인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친퀘디아 + 발톱 자국의 성인을 함께 장착해도 짐승 기도의 위력이 20% 정도 밖에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이 그리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전투 기술은 퀵스텝으로, 교체는 불가능하며, 퀵스텝으로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친퀘디아는 필요 능력치가 근력 10 / 기량 10으로 초반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짐승의 신전은 제3 마리카 교회에서 약간 북동쪽에 있는 전송문을 통해 극 초반에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입수하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 사체에 있는 용 표식 방패의 탈리스만은 물리 피해를 10%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같이 입수해두면 초반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엘든링 친퀘디아 얻는법 및 성능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