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발더스 게이트 3 – 고타쉬의 네더스톤 획득하기 공략 및 완료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타쉬의 네더스톤 획득하기는 발더스 3의 주요 퀘스트로, 2막이 끝나는 시점에 발생하게 됩니다.
오린을 먼저 죽이고 고타쉬와 동맹을 맺는 선택을 할 수도 있고, 고타쉬를 죽이기로 결정내릴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이며 아래에서 대략적인 진행흐름을 설명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 – 고타쉬의 네더스톤 획득하기
발생 조건
주요 퀘스트 – 케더릭 토름 쓰러뜨리기 클리어후 발생
발더스 게이트로 향하는 길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기
치유소 입구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 순간이동진(발더스 게이트로 가는 길)
서쪽으로 이동해 발더스 게이트로 나가면 이벤트
웜의 망루 도착
아래로 내려가 잠자리에 들면 선택지
개인 퀘스트 – 수호자 돕기를 클리어후, 발더스 게이트에 도착하면 목표 갱신
웜 바위 요새에서 고타쉬 찾기
서브 퀘스트 – 웜 바위 요새로 들어가는 길 찾기 를 클리어하여 웜 바위 요새로 들어갑니다.
알현실 들어가기
웜 바위 요새 동쪽에 있는 알현실로 들어가면 목표 갱신
고타쉬 경과 담판 짓기
엔버 고타쉬 경 근처로 가면 선택지
선택지 | 성공시 결과 |
무슨 뜻을 같이하자고 제안하는 거지? → 난 오린 따위 안 무서워. → 어떻게 하자는 거지? → 오린을 죽이고, 너와 동맹을 맺겠어. 맹세하지. → 가야겠어. → 알았어. | 주요 퀘스트 – 고타쉬의 제안 고려하기 발생 |
네놈 같은 족속과 협상할 생각은 없어. → 뭘 말하고 싶은 거야? → 발더스 게이트를 해칠 생각이 없다? 그걸 나더러 믿으라는 거야? → 그 누구도 동맹이라고 신뢰할 수 없어. 당신도, 오린도, 케더릭도. → 생각해 보지. 장담은 못 해. → 가야겠어. → 알았어. | 주요 퀘스트 – 고타쉬의 제안 고려하기 발생 |
널 반드시 죽이겠다. 이 도시를 빼앗게 놔두지 않아. → 네놈 같은 족속과 협상할 생각은 없어. → 오린과 내가 손을 잡을 수도 있지. → 내가 널 믿게 하려면 그 정도로는 안 돼. → 맹약이고 뭐고 집어치워. → 네놈을 여기서 끝장내겠어.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써. | 주요 퀘스트 – 고타쉬의 제안 고려하기가 완료처리 됩니다. 엔버 고타쉬 경 & 적 다수와 배틀(승리하기는 힘들것입니다) |
그후 고타쉬의 추대식 이벤트 발생
이제 고타쉬 경의 제안을 거절할지, 수락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고타쉬 경의 제안을 거절하려는 경우
주요 퀘스트 – 강철 감시대 멈추기 를 클리어하여, 강철 감시대 주조소를 파괴합니다.
이 경우 주요 퀘스트 – 고타쉬의 제안 고려하기가 완료처리 되며, 강철 감시자들이 모두 사망하게 되어 배틀이 수월해집니다.
그후 순간이동진(바실리스크 게이트)에서 동쪽으로 나가 웜 건널목으로 돌아갑니다.
웜 바위 요새로 들어가 알현실로 들어갑니다.
알현실 안쪽의 통로(X:-15 Y:229)를 통해 옥상으로 이동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엔버 고타쉬 경 & 적 다수와 배틀
엔버 고타쉬 경의 시체에서 네더스톤이 박힌 건틀릿, 날조의 석궁 등등 입수
이벤트후, 고타쉬의 손, 고타쉬의 네더스톤, 폭군의 건틀릿 입수하게 되며 퀘스트 완료
고타쉬 경의 제안을 수락하는 경우
고타쉬와 동맹을 맺으려는 경우, 주요 퀘스트 – 고타쉬의 제안 고려하기 를 진행합니다.
오린을 죽이고 오린의 네더스톤을 획득한 후, 고타쉬에게 가면, 오린의 네더스톤을 줄지 안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타쉬에게 오린의 네더스톤을 주는 경우
오린의 네더스톤을 주면 고타쉬 & 적 다수와 배틀이 발생하며, 승리후 퀘스트 완료
고타쉬에게 오린의 네더스톤을 주지 않는 경우
오린의 네더스톤을 주지 않으면, 변이 웅덩이에서 고타쉬 만나기로 목표 갱신
순간이동진(바알의 신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순간이동진(변이 웅덩이 부두) 도착
그곳의 나룻배를 타고 가면 변이 웅덩이 도착
변이 웅덩이 북쪽에서 고타쉬 경과 대화
고타쉬 경을 따라가면 네더브레인이 나타나며 황제와의 대화 선택지가 발생
이벤트후 엘더 브레인이 고타쉬를 죽이면 퀘스트 완료
삼위일체 네더스톤 입수하게 되고, 영계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발더스 게이트 3 – 고타쉬의 네더스톤 획득하기 공략 및 완료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